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200만원 받는 방법 (산후조리원 사용OK)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지원 정책 중에서 첫만남 이용권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지원해주는 바우처 지원 정책입니다.

아마도 임신을 하고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들어본 지원 정책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산후조리원을 예약하기 위해서 상담받으러 가면 대부분 첫만남 이용권을 사용해도 된다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럼 이 첫만남 이용권이 무엇인지, 얼마를 지원받아서 어디서 사용가능한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이란?

출산 시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서, 출산 축하 및 초기 육아 비용을 지원해주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이용권입니다.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해서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상세 내용 정

2018년부터 출생가정에 지원했던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을 업그레이드한 정책으로,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 및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인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지원금액이 커지고 실물 지원보다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급되어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더 넓고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정부, 시, 자치구 매칭으로 추진되는 지원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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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 지원 대상 및 금액

2022년 출생 아동부터 지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지원(200만 원 바우처, 일시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단,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 경과시에는 바우처 신청이 불가합니다. 또한 출생 순위나 다태아와 관계없이 출생하는 아동 1명당 200만원이 바우처로 지급됩니다.

부득이한 경우에 현금으로 지원이 가능한데,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급아동이 아동복지법 제52조 제1항 1호의 아동 양육시설 또는 제1항 4호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있는 경우로, 지자체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진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서 현금지급이 가능합니다.
  •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수형시설 내 양육으로 수감기간 동안 신청한 경우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그 보호자 명의의 계좌로 현금 입금이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급 시기와 사용기간

첫만남 이용권은 지급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를 기존에 발급받았다면, 추가 발급없이 시군구청에서 지급 결정하고 다음날 바로 포인트가 생성됩니다.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종료일 후 자동으로 소멸되니 기간에 맞춰서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이 모두 가능합니다. 출생신고와 동시에 한 번에 신청이 가능해서, 대법원 온라인 출생신고를 하기 되면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자동 연계되어 일괄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주민등록상 등재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빠른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타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센터는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받는 내용을 이관/처리하려면 길게는 3주까지 소요될 수 있어서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에는 방문 신청만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인 서명은 전자서명으로 가능하고, 토/일요일 및 공휴일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을 완료한 날 기준으로 신청일 접수 처리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중복으로 지원받는 부모급여, 아동 수당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편 또는 팩스 신청

우편 및 팩스 신청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53조에 따라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및 주의사항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원되는 바우처 지원 정책으로, 유흥업소 및 사행업종, 레저, 성인용품, 상품권 등 지급 목적을 제외한 유형 등 면세점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용처가 산후조리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산후조리원 예약 상담을 하러 가면, 대부분 산후 마사지에 대한 비용을 첫만남 이용권으로 사용해도 좋다고 추천합니다. 산후조리원 내에 있는 마사지는 건전업종으로 분류되어 산후조리원 및 마사지에 대한 비용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육아를 시작하면 아마도 대형마트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쿠팡, 네이버쇼핑 등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로 선택하여 결제하면 자동 차감되서 간편합니다.

산후도우미

출산 및 산후조리원 퇴소 후에 아이를 케어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생아 케어에 대한 부분을 배우고 도움을 받는 경우에 첫만남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불가 업종

사용 불가 업종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구분상세 업종 내역
유흥업소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사행 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위생 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레저 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기타성인용품, 전자상거래 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

첫만남 이용권 관련 FAQ

우리나라 국민이지만, 외국에 거주하고 잇는 국외 출생아인 경우에는?

국내 입국 및 국내 체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후에 신청 가능합니다.

부모 국적이 외국인인 경우에는?

부모와 상관없이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조부모/외조부모가 신청 가능한가요?

실질적 보호자의 대리인으로서 신청 가능합니다. 단,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신청서 외 위임장 및 보호자 신분증 사본 제출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리인 신분증 및 보호자와 대리인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등록부, 제적등본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와 별개인가요?

한 개의 국민행복카드에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와 첫만남 이용권이 같이 있다면, 우선순위에 따라서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가 우선 결제됩니다.

단, 동시에 결제는 되지 않는데, 진료비가 2만원일 경우에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잔액이 1만원이라면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로 1만원 결제 후에 나머지는 개인부담으로 1만원을 결제해야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 시 안내문자가 오나요?

첫만남 이용권 지급 개시 및 사용 후 잔액 안내 등 사회보장정보원 및 카드사에서 문자 발송할 예정입니다.

마치며

첫만남 이용권은 바우처 지원 정책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부모급여와 함께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신청하면, 출산 및 육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에 관련해서 유용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들이 있으니 잘 확인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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